안녕하세요 현재 프리랜서 필라테스 강사일을 하고있는 사람이에요. 대표님이 계시긴하지만 센터시스템이 원장없이 매니저님과 강사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있는 곳이고 대표님께서 두지점(문흥점, 금호점)을 운영하다가 한 지점(금호점)은 팔았어요. 참고로 저는 문흥점에서 근무 중이고요.
그리고 파는 과정에서
금호점 매니저님과 강사님들 급여를 주지 않고 팔았으며 ,
현재 문흥점에서 근무하셨던 전 매니저님들의 급여와 퇴직금그리고 전에 계시던 강사님의 급여도 주지 않은 상태예요.

그래서 현재 저희 문흥점 센터는 매니저님의 임금체불로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오지 않은 상태구요.
현재 강사님들끼리 일주일동안 매니저님 없이 수업은 하고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은 현재 강사님들의 급여가 밀리진 않았지만
대표님이 그만두신 강사님, 매니저님들의 마지막달 급여나 퇴직금을 주지 않은 이 상황에서 문을 닫아도 되는건가요? 지금 대표님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해주며 대표님의 연락처도 말해도 되는건가요?

다른 분 이야기 들어보니 센터가 망하진 않았기 때문에 내가 뭔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서 망한 거처럼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