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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권청구
- 2024-05-21 2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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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5
글쓴이 | skad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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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쯤 친정아빠께서 오토바이 사고를 내셨고
보험처리 한것으로 끝인줄 알았어요. 그때 전 막 취업한 상태라 아빠가 잘 처리하신거로 알고 있었어요.. 6년뒤 전 결혼해서 제 가정이 생긴뒤 친정엔 더 신경을 못썼어요 3년전 아빠가 돌아가신뒤 보험회사로부터 구상권청구를 받았어요.. 친정엄마 오빠 저 각각의 비율로 청구가 됐드라구요. 근데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아요. 원금300가량 이자가 500이 넘어요 빚이 있는줄 알았으면 상속포기라도 했을껀데 빚만 상속받았네요.. 이제라도 방법이 없을까요? 작년에 겨우 신랑의 개인회생을 끝냈고 이제 저의 신용회복을 갚는중에 일이 생겨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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