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제가 17살때 이혼은 않하신상태로 16년정도 별거를 하고 지냈습니다.
그안에 시골에 계신 아버님은 새로 삶림을 시작하셨고 그렇게 새어머니랑
사신지 벌써 10년정도가 넘었는데요.
새어머니의 자식으로는 1남1녀가 있었고 . 그렇게 서로 맏벌이를 하면서
짧지만 오렌기간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사시는동안 새어머니 자식들도 다 결혼을 시켰구요..물론 저희아버님
과 새어머님이 식장에 함께 들어가셨고..그렇게 가족이라고 ..아버님이 가정을 꾸려나가셨는데요.. 사실 아버님이랑 저의 친어머님이랑 이혼정리를 못하신상태로 세월이 흘러흘러 지나갓는데요.
본론을 이제 말씀드리면.
예전 아버님의 사업실패로 부채도 좀 남으신상태였고. 새어머님이랑 시내에서 같이 사시다가 전세자금을 빼서 아버님시골에 땅이 있으셔서 거기다 집을 짓고 같이 살기로했습니다.
집을 지으려다 채권자들이 아버님시골땅에 가압류가 들어오게되서
새어머님 명의로 땅을 이전후 거기다 직접 아버님이 손수 집을 지으셔서
현제 7년정도를 같이 사셨는데요.
그러다 올해 할머니의 병세약화로 침상에서 드러누우신후 소변.대변을
집에서 다 받아줘야했습니다.
그러자 새어머니는 못사시겟다고 아버님과 이별을 통보하였고,
그날바로 집을나가신후 몇일있다가 자식들이와서 아버님께 새어머님이
여기집에 들어간돈을 내놓지 않으면 , 이집을 넘기던가 아니면 강제로
팔아버리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갔습니다..
물론 저희가 없는 상태여서요..
자기들 맘대로 집을 처분하겠다는데 .. 그래서 저희가 대출을받아
새어머님들어간돈을 주겠다고해도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갑자기...
집을 통째로 삼킬려는 심보인거같은데.. 방법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