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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걸로도 고소가 가능할까요?
- 2023-12-14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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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7
글쓴이 |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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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페 프렌차이즈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여성입니다.
가맹점 사장님을 고소하고 싶습니다. 저는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하며, 23.07.01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1. 국민연금을 8월 1일에 신청하였고, 그 달 17일에 지격 취득 통지서를 받았으나 그 달 국민연금이 미납되었다는 걸 9월 27일에 통지서를 받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평일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을 하시고, 미납 통지서도 매장으로 날아왔기 때문에 사장님도 아실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10월 21일 오후 1시경에 매장으로 전화하신 사장님과 제가 전화를 하다 국민연금 미납건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잊고 계셨습니다. 지금은 납부 처리가 되었는데 제가 이야기 안 했으면 더 오랫동안 몰랐을 거라 생각됩니다. 2. 23.12.11 월요일 대타 건으로 저에게 개인 톡으로 23.11.10 에 물어보셨습니다. 알겠다고 답하였고, 오후 1시까지 하게 될지 오후 6시까지 하게 될지 연락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로부터 16일이 지난 23.11.26 오전 11시 44분경 제가 사장님께 왜 아직도 대타 시간에 대한 연락이 없으신가요? 라는 뉘앙스에 톡을 보내기 전까지 대타 시간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3. 23.11.20 월요일도 사장님 대신 대타를 뛰었는데 오전 11시 20분정도에 물류 차량이 도착하였습니다. 사장님께 물류 관련 전달사항은 전달받은 적 없습니다. 4. 기존에 배달 접수 및 배달 대행을 부르는 프로그램 '모아라인' 이라는 프로그램이 며칠 작동이 되지 않아 사장님께서 '만나플러스'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셨습니다. 그러고는 '만나플러스' 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사용방법은 이렇다 등에 내용은 개인 톡이나 사장님과 알바생이 같이 있는 단체톡 어디에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알려주는 게 예의지 않냐는 저의 물음에 너희는 젊어서 잘 알지 않냐는 뉘앙스의 답을 들었습니다. 5. 알바생들끼리 인수인계를 해서 누구는 버블을 삶는 걸 배우고, 누구는 안 배웠고, 누구는 음료 재료를 채우면서 사용하고, 누구는 음료 재료를 사용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알바생들끼리 말다툼이 나고, 그걸 사장님께서 단톡에 이렇게 하세요. 라고 올립니다. 어떻게든 책임을 덜 지고 싶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만만하고, 무시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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