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제 여자친구 B: 제 여자친구의 전애인
안녕하십니까 저와 A,B 모두 트위터와 에스크라는 익명 질문 어플의 사용자입니다. 정확한 사건이 시작한 시간은 모르나 요 근래에 B가 트위터에서 한 행동으로 인해 공론화를 당하며 사람들이 B가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을 조롱했다는 이야기로 현재 B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B가 곤란해진 사건에는 A가 당사자로 연루되어 있었고, B가 당사자인 A에게 해명을 부탁했습니다. 법률 상담을 하려는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A와 B가 사귀었을 시절에 B는 A를 향한 말로 수많은 상처를 주었고, A는 급기야 B와 헤어지고 나서도 자신의 행동으로 B가 자신에게 화낼까봐 많이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마디로 헤어진 관계임에도 A는 B를 두려워하고, 무서워 합니다. 이 상황에서 A가 B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B가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고 A에게 B는 관련 공론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혀달라는 해명문을 작성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해명문을 작성했지만 A가 B로 인해 받을 필요도 없는 질문을 받으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A의 애인인 저는 A에게 그렇게 상처를 줘놓고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B의 행동이 너무 염치없다고 생각하여 B의 에스크로 가서 본인의 명백함을 주장하는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냐는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며 무고하게 피해를 받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부탁하고, 염치있게 행동해 달라고 충고했습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어보니 B가 에스크를 통해 자신을 비판한 모든 사람들에게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제가 B에게 그런 질문을 남겼을 당시에 B도 자신의 행동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의 필요성도 인지했고, 충고로 빋아들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에게 제 지인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충고를 한 것이 고소를 당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찾아보니 아이피 추적으로 질문 남긴 사람도 찾을 수 있다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