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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빌리고 잠수
- 2023-12-15 11:01:51
68
조회수
649
글쓴이 | 김수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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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발생지 또는 피해지 : 양산
- 사고일시 : 2023.05.17부터 현재까지 - 사건의 경위 : 23년5월17일부터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인천에 가게 2곳, 서면에 가게 1곳,
양산에 자가가 있다고 하였고, 본인이 인천 가게중 한 곳에 불법체류자를 쓰다보니 해외송금을 많이해서 보이스피싱에 연류되어 계좌가 다 막힌 상황에 돈이 없다고 했네요
처음엔 식비, 담배값 등 자잘하게 제 카드를 쓰면서 나중에 은행 해결하면 돈 준다고 했고, 가게 직원이 가불해달라한다고 100만원정도씩 저한테 돈을 받아갔습니다. 이체는 본인 계좌 막혔다고 지인 계좌로 했습니다.
8월에는 부산 가게를 맡은 동생이 본인 금고를 털어 인감을 무단도용하여 가게 명의를 바꿨다고 고소를 하는데 변호사 선임비가 필요하다하여 또 돈을 이체했습니다.
근데 다른 동생이 제가 준 돈과 인천 가게에 있던 현금을 털어 도박으로 날렸다고 또 돈을 이체했네요
그러다 9월에 불법업체로 막힌 은행거래를 풀건데 돈이 없다해 제가 대출을 받아 이체 해줬습니다. 근데 업체에서 자꾸 일정을 미루며 돈을 더 요구해서 제가 대출을 계속 받아 이체해주었네요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가 이젠 쓰던 번호도 해지한 상태이며,
중간에 차용증을 받았는데 주민번호도 가짜이며, 자가라던 집은 등본상 자가가 아니었습니다.
대출 총 7600만원과 제가 갖고있던 현금 5천만원 정도해서 1억 2천이란 큰돈을 먹고 잠적 중인데 고소를 진행하려 합니다.
근데 말했던건 다 거짓말이고 아는 정보가 없는데 가능할까요..
- 손해의 내용 : 1억2천만원의 금전 피해- 증거유무 : 카톡내용, 차명계좌 이체내역 - 진행사항 : 고소를 위한 정보수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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