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사안은 작은마을에서 생긴일입니다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6년전 큰아버지께서 리단위 작은마을에서 직함을 얻게되었고 4년임기로 2년전 재임을하셨습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다른사람이 하겠다고하고 재선얘기가나왔고 올해만하고 그만두라는 식으로 얘기가 흘러갔습니다
재임기간은 25년 1월 말까지입니다
2년전 연말총회때(재임당시) 회칙과 회의록등이 작성되어있었는데
다들 연세가 많으셔서 그러신지 기억이 가물가물해하셨고 그 기록을 작성하고 가지고 있어야 할 총무조차 회의록등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른다는 식으로 대답을했습니다
연말총회끝난 후 총무가 집에가서 찾아보니 서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직함을 하고싶어하는분과 그 분을 지지하시는 몇 몇 분들이 연말총회때 그 회의록을 가지고오지않았다는 이유로 재임 후 2년을 하고있는 현재 무효라고 다시 재선을해야한다고합니다
이거야말로 어린애 생떼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찾아본 파일은 2년전 연말총회때 저장되어있는 파일입니다
그리고 관할군에서 직함 등록증도 만들어줬습니다
그 등록증에 재임되었던 날짜와 임기끝나는 날짜 또한 작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되어있는데 아무리 작은마을에서하는 선거라지만 애들 장난식으로
그냥 무효라고하고 없애고 서류를 안가지고왔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재선하는게 가능한걸까요?
어느곳에 어떠한말로 자문을 구해야할지모르겠어서 알아보다가 이곳에 행정사건으로 문의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솜씨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상황이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는건지, 이 서류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없다는 그런  공증? 이런걸 받을 수 있는거지...
어떤방향으로 이 일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은동네에서 오랜시간 함께 살아오신분들인데 너무 막무가내이신 몇몇분들때문에 서로 상처받으시고 마음아파하시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자문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