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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금횡령 억울합니다.
- 2015-12-09 16:43:27
320
조회수
4,137
| 글쓴이 | 이럴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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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규모 회사로 직원은 사장님, 저, 영업직 2명이 있는 곳입니다. 영업직원들과 사장님은 일 때문에 외부에 있고 저 혼자 사무실에서 업무를 봅니다. 영업사원들이 외근시 사용한 금액을 영수증 처리하는데, 영수증을 늦게 주거나, 안주는 경우가 많아 매일 얼마는 사용했는지 확인을 합니다. 해서 50만 원이 넘어갈 때도 있고 정확한 금액 처리가 어려울 때도 많은데 이번에 사장님께서 외근비를 계산하니 300만 원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서 돈 빼돌린것이 아니냐 공금횡령이다.'라고 몰아세우시더군요. 돈을 메꾸던가 아니면 퇴직금을 포기하고 그만두던가 못하면 저를 공금횡령으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영수증 처리를 제대로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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