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사항 몇가지를 드립니다

1. 회의실로 따로 불러서 막말에 퇴사를 종용하며 직권을 남용하는 상사에 대한 대처방안과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권고사직이나 해고에 대하여 받을 수 있는 배상, 제가 해야하는것, 필요한것 등을 알려주세요
(본인외에도 전례가 있었고, 해당사항은 녹취본이 있는 상황에서 권고사직으로 퇴사함)

2. 퇴근시간 기준은 오후6시임에도 일정이 있어 7시넘어서 퇴근하려하니 통화내역을 요구하고 지속적으로 몰래 제 핸드폰을 만지거나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를 뒤적이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통화내역같은 부분은 사생활침해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상대가 기분나빠하며 11시넘어서까지 야근을 시킵니다.

3. 자신의 감정에 따라 야근을 조장하는 상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사회생활이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일이 없는 경우에도 기분에 따라서 지나친 야근을 요구하는데 연봉계약서에 야근수당 포함이라고 쓰여있어서 별도의 야근수당 또한 없습니다.

회사는 중견기업이며 들으면 알 만한 회사이고, 저는근무기간은 1년남짓 총 경력도 2년3개월 정도로 사회초년생 입장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조치사항에 대해서, 혹여 고소나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해야할 것에 대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