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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문의 입니다.
- 2016-12-26 2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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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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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결혼
2014년 2월 자녀 출산 2015년 11월 저의 외도로 인한 가정이 시끄러워졌으나 용서 받고 다시 살기로함 2016년 2월 거짓말을 하고 운동을 다녀옴. 하지만 또 시작이냐며 의심을 하여 운동복을 보여주면 운동하고 왔다고 함. 내일 아침 보이는 운동복은 다 버린다고 협박하여 운동복을 다 챙겨서 회사로 옮김 그 주 주말 아이를 데리고 운동을 갔다가 아이가 너무 추울꺼 같아서 그냥 돌아오고 운동복은 차에 보관 다음날 운동복이 없었음. 그날 저녁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PC방에서 12시까지 시간을 떼우다 귀가. 방에 운동복을 펼쳐놓고 잘못한게 없냐고 물어 잘못한게 없다고 하고 저는 샤워하러감.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오니 운동복 등 모든 장비를 가위로 짤라놓은 상황이고 샤워전 충전기에 꽂아놓은 핸드폰을 들고 있던 가위로 찍어버림. 저도 화가나서 옆방에 있던 아내 핸드폰을 가져와 가위로 찍어버렸음. 그 후 돌아봤는데 칼을 들고 서 있었고, 저는 온몸을 떨며 허겁지겁 칼을 뺏고 뭐하는 짓이냐 소리침. "내가 뭘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하며 들아가서 잠을 잠. 너무 불안하여 장모에게 연락하여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말했고 얘기 좀 하자고 하여 대화를 함. 시작이 너의 외도고, 진짜 죽이려는 마음이면 니가 잘때 찌르지 깨어있을떄 칼을 들겠냐고 설득함. 대화를 마치고 알겠다고 귀가하는 척 3월 2일 짐을 싸서 가출함.(불안해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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