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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전반적인 것에 대해 문의드려요..
- 2017-02-01 0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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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글쓴이 | Ji Youn K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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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만4년), 24개월 아이가 있습니다.
저는 42세,남편은 36세입니다. 결혼 시, 전세집을 저의 돈 5천과 5천 전세자금대출로 시작하였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2억 대출을 끼고 3억5천 시댁근처 아파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연금보험 혜약, 종신보험 감액, 900여만원의 청약저축통장 해지, 퇴직금 정산. 남편은 천만원정도 퇴직금 정산, 시댁에서 천만원. 실구매액 1억5천 중 대부분이 제가 예전부터 모은 돈으로 지불. 원리금 10년상환으로 1년 3개월. 약 이천몇백만원정도 상환. 집과 대출금은 제 명의입니다. 결혼전부터 아직까지 이어오는 저축보험 및 변액보험이 있습니다. 결혼 당시 남편의 연봉은 2천초반에서 4천몇백만원(제작년부터 급상승). 저는 5천에서 6천이 되었습니다. 12월 초 남편이 혼절하였고, 실신과 간질 진단이 나왔으나 건강 유지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을 뿐더러, 12월 중순 경, 자살하겠다는 소동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저에게 존대를 시작, 12월 말부터는 다른방에서 자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에서는 이어폰을 꼽고 생활하고, 이유나 개선의 방법을 물으면 신경끄라고 각자 제할일만 하자고 말합니다. 제가 싫다고 합니다. 2주전에는 이번달부터 월급을 주지 않고 공용비용 청구하라고 하더군요. 이 기간동안 2번의 외박이 있었고, 새벽에 들어오고 주말마다 외출하였습니다.(일하러 갔다는데 카드결제는 다른곳..) 이럴바에 따로 살으라니 그럼 대출금은 부담안해도 되냐더군요. 현재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시어머님께서 저녁에 데려와 봐주십니다. 저는 어머님은 지방에 계셔 아이를 봐주시기 힘드시구요. 아이를 양육하게되면 입주도우미를 써야만 할것 같습니다. 이점이 불리할 수 있나요? ( 남편은 아이를 싫어한다고 자주 말하고, 남편은 주로 가사를 제가 보육을 하였습니다. ) 친권/양육권을 제가 가졌으면 하고, 양육비는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재산분할을 최대한 많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저축/변액보험에 대한 분할을 막을 방법을 없나요? 사실 1원도 주고싶지가 않아서.. TT ) 위자료를 받을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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