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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을 구합니다. 급합니다.
- 2024-06-05 23:19:14
0
조회수
21
| 글쓴이 |  라임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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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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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인천
-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2015년 이혼 - 자녀수 :2 안녕하세요. 현재 양육비 소송으로 양육비이행관리원에서 4월달에 미지급 금액 5천 몇만원을받고 진술서및 4월달부터 제가 낼수있는
금액한도 에서 4월,5월,6월 지급했습니다.
재산명시제출 해야되는통보와 월급 압류가 다음달부터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나쁜엄마 입니다.
비록 나쁜엄마지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재 애들은 할머니가 양육중입니다.
애들 아빠 따로 살고있습니다.
친권자가 애들 양육을 안하고있다는것을 재산명시제출 통보를 받고 주소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압류해지 부탁 한다고 연락하였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6월5일 큰딸에게... 안부차 연락하니 아빠 근황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큰딸에게 "엄마가 양육비 를 몬줬다" 라고 하니 알고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엄마가 아빠 한테 양육비문제로 소송걸었다"
언제 냐고... 아빠 주소가 이상해서 연락했다고 하니.. 어딘디냐고 오히려 되물어 봤습니다.
큰딸은 할머니도 모르는 사실 이라고 이런저런 대화 하다가
할머니 번호를 받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도 생계도 어렵고 친어머니가 아푸신 상황에 무책임하게 방치하고 있었다는 정말 깊게 반성 하면서
현재 양육중인 할머니에게 아빠가 애들도 안키우는데 어떻게 애들양육비 줄수있겠냐고..
저는 미지급금액포함 앞으로 양육비 애들이 성인되서라도 10년20년 걸처서 다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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