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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2024-02-15 0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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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글쓴이 | -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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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어머니가 요양보호사로 근무중이십니다. 출근중이신 한 가정에서 퇴근 후 돈봉투가 없어졌다며 전화룰 해서 도듁년 취급을 하고 엄마는 가져간 사실이 없다고 하자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엄마는 그날 뜬눈으로 밤을 보내며 우셨습니다.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신 상태며 다음날 봉투를 찾았다며 미안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특성상 CCTV도 없는 환경에서 도둑년취급을 받았고 사과를 받았지만 당사자는 아직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세요. 고소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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