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동거한지는 1년조금 지났구요 집 명의는 제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서로 일을 하면서 지냈지만 자동이체를 전부 여자친구카드로 신청해놨습니다. 저는 월급에서 월세만 빼고 전부 줬구요
중간에 제가 두세달 일 쉴때는 실업급여가 나왔고 부족한건 제명의로 대출을 받고 급여에서 월세와 대출제외한 금액을 전부 줬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신용카드로 생활했구요
대출을 다 갚고 부족할때가 생겨서 여자친구이름으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저는 계속 월세제외하고 다주는 상황이였고 여자친구는 자동이체와 대출등 생활비를 내고있었구요
그러다 24.01.01 에 제가 짐을 조금 챙겨서 출근하면서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통보를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제집 놔두고 다른곳에서 생활하며 카드도 사용 안했고 더이상 안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을 정리해달라고 했는데 본인은 못하겠다며 버텼습니다
문고리도 잠궈서 제 짐도 못가져가게 했습니다
그러다 2월 16일에 한번 만나서 제대로 얘기를 하고 끝내기로 했는데 카드값이 330정도가 나왔고 대출이 600정도 남았으니 반반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급여를 다 줬고 본인도 돈을 벌면서 부족했던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돈관리를 못한건 본인 잘못이니 줄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짐을 가지러 갔더니 비밀번호를 바꿔놨습니다 그래놓고 집주인에게는 계약자는 이사갔고 본인이 계속 살거라고 말해놨더군요
며칠 지나서 집주인한테 연락이 와서 아침에 이삿짐차와서 이사해갔으니 정리할거 정리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가보니 쓰레기만 잔뜩 놔두고 제 모든짐을 가져갔더군요 신발 옷 전자기기 모든걸요 tv셋톱박스는 물론 다가져가서 분실비에 보일러는 있는동안 틀어놨는지 30만원이 넘게나가고 기기분실값도 30만원이랍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컴퓨터 티비 신발 옷 등 제가 부담한 금액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