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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해도 죄가 되나요?
- 2024-05-29 17:22:27
2
조회수
24
글쓴이 | 울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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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작년 가을쯤 토요일 여친이 기분이 안좋아 3~4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 11시~12시 사이 게임장으로 펀치릉 치러갔습니다.이미 만취 상태고 기억도 없습니다.어디선가 전화오는 소리가 들여서 받았더니 폰을 잃어버린 사람이더라고요.저도 모르게 두고는 간다고 했었는데 정확하게 어디서 두고 간지 모르는상황이고 그러인해 절도죄로 신고를 당했고 올해 5월초에 조사를 받았고 내가 가져간거에 대해서는 인정할수 없었습니다.정확하게 두고갔고 친구들도 있었는걸요..그후로 검찰쪽에서 형사조종을 하러갔는데 상대는 250을 협의를 원한다고 하더라고 저는 아직 사회초년생 200도 못버는데 말이죠...지식이란 지식도 현타오고 생각이 멍하다보니 결국은 그 상대가 조금 낮쳐주더라고요..저는 눈물이 날거같고 착한내 자신한테도 바보같고 다음달에는 월급도 뭐도 없는데 억울해서 이렇게 상담 신청을 합니다..사진이나 증거에서는 저가 게임장에서 전화를 받고 나간사진이 그대로 있고요.그후에 저가 그폰을 어떻게 한 증거도 없습니다..상대도 저가 놓고 간다고 이야기 했다 하는데 이미 형사조정 이후 협의를 너무 해주고싶지 않고 억울해요..어떡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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