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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죽겠습니다
- 2024-03-08 12:41:09
19
조회수
153
글쓴이 | 유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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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 서울
- 사고일시 : 2달전 or 저번주 금요일부터 - 사건의 경위 : 2달전에 제가 뭔가 일적으로 뭔가 어떤 여성분에게 잘못을 했고 그것으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며 저번주 금요일에 고소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합의를 바라며 처음에는 300만원을 요구 하길래 제가 사정이 좋지않아 주변에 손을 빌리고 안좋은 방법으로 돈을 빌리기도 하며 돈을 만들어 입금했습니다. 그래서 합의 하기로 했으나 월요일이되니 또 말이 바껴 이렇게 적은돈으로 합의하면 안될것같다며 금액을 200만원을 더 올렸고 또 저는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 그 금액을 보냈습니다. 형사 합의서를 써주겠다며 수요일에 제대로 써주겠다고 변호사 사무실로 가서 써준다고 가선 거기서 또 무슨 소릴 들었는지 갑자기 또 금액을 올리겠다고 200만원을 또 구해야 했습니다. 며칠을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 합의서 한장을 받겠다고 컴퓨터까지 보냈습니다. 제가 받은건 아직까지 손으로 쓰고 사인만 한 합의서 사진 한장 뿐인데 지장을 찍어 등기로 보내주겠다더니 연락이 없는 상태라 혹시나 또 말이 바뀔까 걱정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제 잘못이지만 어떻게 해야하나요.. - 손해의 내용 : ... - 증거유무 : 카톡내용이랑 사진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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